레코드 컬렉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레코드 컬렉터는 영국의 음악 잡지로, 1979년 9월에 창간되었다. 이 잡지는 음악 저널리스트 숀 오마호니가 비틀즈 관련 잡지에서 시작하여, 희귀 음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독립적인 잡지로 발전했다. 레코드 컬렉터는 기사, 인터뷰, 그리고 희귀 음반 가격 가이드(RRPG)를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2003년에는 풀 컬러 간행물로 전환되었다. 또한, 2005년부터는 특정 장르의 수집 가치가 높은 레코드 100장을 선정하는 책을 발간하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80년 창간 - 빅 코믹 스피리츠
빅 코믹 스피리츠는 1980년에 창간된 일본의 주간 만화 잡지이며, 다양한 장르의 만화를 연재하며 인기 작품들을 배출했으나, 발행 부수는 감소하는 추세이다. - 1980년 창간 - 주간 영 매거진
주간 영 매거진은 고단샤에서 발행하는 일본의 청년 만화 잡지로, 주간 소년 매거진과 관련이 깊으며 성 묘사, 야쿠자, 도박 등 이면 사회를 다룬 작품이 많고, 신인 만화가 발굴을 위한 신인상을 운영하며 다양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 영국의 음악 잡지 - 스타일러스 매거진
- 영국의 음악 잡지 -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는 1952년 창간된 영국의 음악 잡지이며, 영국 싱글 차트 발표, 1960년대 영국 밴드 지지, 펑크 록 시대의 사회적 메시지 전달, 힙합 음악 다루기 등 변화를 시도하며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NME.com을 운영하고 NME 어워드를 개최하며 2023년 격월간 인쇄 잡지를 재발행할 예정이다. - 공식 웹사이트에 알 수 없는 변수를 사용한 문서 - 브루클린 미술관
브루클린 미술관은 1823년 브루클린 견습생 도서관으로 시작하여 현재 약 50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한 뉴욕 브루클린 소재의 미술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며 특히 아프리카 미술과 여성주의 미술에 대한 기여가 크다. - 공식 웹사이트에 알 수 없는 변수를 사용한 문서 - 광주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기상 예보, 특보, 관측, 기후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상청 소속 기관으로, 1949년 광주측후소로 설치되어 1992년 광주지방기상청으로 개편되었으며, 기획운영과, 예보과, 관측과, 기후서비스과와 전주기상지청, 목포기상대를 두고 있다.
레코드 컬렉터 | |
---|---|
일반 정보 | |
![]() | |
언어 | 영어 |
범주 | 음악 잡지 |
발행 빈도 | 4주 간격 |
창간일 | 1980년 3월 |
국가 | 영국 |
소재지 | 런던 |
ISSN | 0261-250X |
웹사이트 | Recordcollectormag.com |
출판 정보 | |
발행인 | Diamond Publishing |
편집자 | Paul Lester |
2. 역사
음악 저널리스트이자 출판업자인 숀 오마호니는 1963년부터 1969년까지 공식 비틀즈 잡지인 ''비틀즈 북''(The Beatles Book)을 발행한 경험이 있다.[1][3] 그는 1976년 이 잡지를 복간하면서 포함된 소규모 광고 섹션에서 비틀즈 외 다른 아티스트의 음반 및 기념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1979년 9월 ''레코드 컬렉터''(Record Collector)''를 ''비틀즈 북''의 증보판 형태로 처음 선보였다.[1][4][5] 이후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1980년 3월, 7호부터 ''레코드 컬렉터''는 독립된 잡지로 발행되기 시작했다.[1][6]
초기에는 피터 도겟과 같은 편집 스태프가 합류하여 잡지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으며, 2003년에는 전면 컬러 간행물로 전환하고 연간 발행 횟수를 13회로 늘리는 등 변화를 꾀했다. 이 시기에는 ''사운즈'', ''NME'', ''케랑!'' 등 여러 음악 매체에서 경력을 쌓은 앨런 루이스가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잡지를 발전시켰다.[7] 앨런 루이스 이후에는 이안 맥캔(2011년~2017년)[8], 폴 레스터(2017년~)[9] 등이 편집장직을 이어받았다.
2. 1. 초기 역사 (1963년 ~ 1980년)
숀 오마호니(필명: 조니 딘)는 1963년에 공식 비틀즈 잡지인 ''비틀즈 북''(The Beatles Book, 일명 ''비틀즈 먼슬리'')을 창간했다.[1][3] 이 잡지는 1969년에 폐간되었으나, 대중의 요구에 따라 1976년 5월에 ''비틀즈 북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 매거진(The Beatles Book Appreciation Society Magazine)''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복간되었다.[10][4][5] 복간된 잡지에는 비틀즈에 대한 새로운 소식 8페이지와 함께 작은 광고 섹션이 포함되었다.[4][5]1970년대 후반, 이 광고 섹션은 음반 수집가들이 서로 연락하며 비틀즈의 음반을 사고 팔거나 교환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10] 시간이 지나면서 광고에는 비틀즈 외 다른 희귀 음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는 당시 음반 수집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하는 것이었다.[10] 이러한 흐름에 맞춰 1979년 9월, 오마호니는 ''비틀즈 북'' 41호와 함께 음반 수집 증보판 형태로 ''레코드 컬렉터''(Record Collector)''를 처음 선보였다.[1][10] 독자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고, 이에 힘입어 1980년 3월, 오마호니는 ''레코드 컬렉터''를 7호부터 ''비틀즈 북''에서 분리하여 독립적인 잡지로 발행하기 시작했다.[1][6][10]
1980년 6월까지 ''레코드 컬렉터''는 약 100페이지 분량의 광택 있는 A5 크기 잡지로 발행되었다. 이 시기, 거의 20년간 잡지에 기여하게 될 피터 도겟이 편집 스태프로 합류하면서 ''레코드 컬렉터''는 점차 자신만의 형태와 정체성을 갖추기 시작했다.
2. 2. 발전과 변화 (1980년 ~ 2010년)
1980년 6월까지 ''레코드 컬렉터''는 100페이지 내외의 광택 A5 크기 간행물이었다.[1] 이 시기에 편집 스태프로 합류한 피터 도겟은 이후 거의 20년 동안 잡지에 기여하며 ''레코드 컬렉터''가 고유한 형태와 정체성을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2003년, ''레코드 컬렉터''는 전면 컬러 간행물로 전환하고, 이를 기념하여 사이키델릭 특별호를 발행했으며, 연간 발행 횟수도 13회로 늘렸다. 이러한 변화와 잡지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당시 편집장이었던 앨런 루이스의 주도로 이루어졌다.[7] 그는 과거 ''사운즈'', ''NME'', ''블랙 뮤직(Black Music)'' 등 여러 매체의 편집자를 역임했고, ''케랑!''의 창간 편집자였으며, ''언컷''과 ''로디드(Loaded)''의 창간에도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루이스는 2011년 4월에 편집장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전 ''NME'', ''블랙 에코스(Black Echoes)'' 및 ''인디펜던트'' 출신인 이안 맥캔이 그 뒤를 이었다. 맥캔의 데뷔 호는 "비닐 최고의 투자 51가지"를 주제로 다루었다.[8] 이후 2017년에는 맥캔이 편집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폴 레스터가 후임 편집장이 되었다.[9]
2. 3. 온라인 확장 (2010년 ~ 현재)
2010년 4월, 잡지 ''레코드 컬렉터''는 ''희귀 레코드 가격 가이드''(Rare Record Price Guideeng)를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는 최신 정보 업데이트는 물론, 실시간 환율 변환, 더 많은 레코드 사진,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또한 사용자는 자신이 소장한 레코드를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여, 웹사이트 내 개인 공간인 "내 컬렉션"에서 전체 소장품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3. 주요 내용
《레코드 컬렉터》는 음반 수집가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희귀 음반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다.
주요 콘텐츠 중 하나는 '''희귀 음반 가격 가이드'''(Rare Record Price Guide영어, RRPG)이다. 이 가이드는 바이닐, CD 등 다양한 매체로 발매된 희귀 음반의 시장 가치를 평가하고 상세 정보를 제공하여, 수집가와 판매상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특정 음악 장르에서 가장 수집 가치가 높은 음반 100장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100대 음반 선정 시리즈'''(Record Collector 100 Greatest... books영어)를 책으로 발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각 음반의 배경 이야기와 함께 관련 이미지를 제공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3. 1. 희귀 음반 가격 가이드 (Rare Record Price Guide, RRPG)
'''희귀 음반 가격 가이드'''(Rare Record Price Guide영어, 이하 '''RRPG''')는 수집 가치가 있는 아티스트를 알파벳 순서로, 각 아티스트의 수집 가치가 있는 발매물을 연대순으로 정리한 목록이다. 이 가이드에는 78rpm 레코드, 7인치, 10인치, 12인치 바이닐 싱글 및 EP, 바이닐 LP, 카세트테이프, CD 싱글과 앨범이 포함된다.각 음반 형식별로 최소 가치가 정해져 있으며, 특정 발매물이 이 기준 가치에 도달하거나 이를 넘어서면 ''RRPG''에 등재된다. 등재 시에는 해당 음반의 전체 레이블 정보, 카탈로그 번호, A면과 B면의 수록곡 목록(해당하는 경우), 음반의 특징 및 가격 정보가 상세히 제공된다.
''RRPG''는 각 레코드에 대해 공정하고 정확하며 현실적인 평가액을 제시하여, 희귀 레코드를 사고파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한다. 모든 평가액은 최상(Mint) 상태의 레코드를 기준으로 한다. 만약 동일한 레코드에 다른 버전이 존재한다면(예: 한정판 사진 슬리브 포함 등), 이러한 차이를 반영하여 두 가지 가격이 제시될 수 있다.
이 가이드의 목적은 특정 아티스트의 모든 음반 목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수집 가치가 있는 레코드를 찾는 수집가와 판매상에게 참고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주로 1950년대 이후에 발매된 음악, 다양한 아티스트의 컴필레이션 앨범, 영화 사운드트랙 등을 다룬다. 대부분의 경우, ''RRPG''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해당 레코드가 영국에서 상업적으로 판매된 이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예외 사항이 존재한다.
구분 | 설명 |
---|---|
아일랜드 발매 수입반 | 아일랜드 공화국에서 발매되었으나 공식적으로 발매되지 않고 영국으로 수입된 음반 |
수출 발매 |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영국에서 제조되어 자체 프레싱 공장이 없는 국가로 배포된 음반 |
사은품 음반 | 잡지, 책 또는 다른 레코드와 함께 사은품으로 제공된 레코드, 플렉시디스크, 카세트 또는 CD |
특수 제작 음반 | 홍보용 릴리스, 데모, 테스트 프레싱, 아세테이트 녹음 중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고유한 자료나 포장을 포함하거나, 수집가들 사이에서 매우 중요하고 잘 알려져 포함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
3. 2. RRPG 선정 100대 음반 (''Record Collector 100 Greatest...'' books)
2005년부터 《레코드 컬렉터》는 특정 음악 장르에서 가장 수집 가치가 높은 음반 100장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책 시리즈를 발간하기 시작했다. 각 책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집필하였으며, 선정된 100장의 음반 각각에 대한 배경 이야기와 함께 음반 및 레이블 이미지를 담고 있다.현재까지 출판된 책은 다음과 같다.
참조
[1]
서적
Wax Trash and Vinyl Treasures: Record Collecting as a Social Practice
https://books.google[...]
Ashgate Publishing, Ltd.
2013-01-28
[2]
웹사이트
Record Collector Magazine
https://www.newsstan[...]
[3]
웹사이트
Beatles Monthly
https://www.beatchap[...]
[4]
웹사이트
History of The Beatles Book
https://musicgoldmin[...]
[5]
웹사이트
The Beatles Monthly Book 1976-2003
https://www.tracks.c[...]
[6]
웹사이트
Record Collector 25 Years
https://recordcollec[...]
2007-10-22
[7]
뉴스
Kerrang! founder Alan Lewis to retire later this month
https://www.pressgaz[...]
Press Gazette
2011-03-21
[8]
웹사이트
Sex Pistols named as most collectable record
https://www.telegrap[...]
2019-09-02
[9]
웹사이트
Record Collector announces new editor
https://www.inpublis[...]
2019-09-02
[10]
웹인용
RECORD COLLECTOR – 25 Years
https://recordcollec[...]
레코드 컬렉터
2023-06-2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